본문 바로가기
제품

[강릉초당두부] 우리콩순두부 순두부찌개 양념 :: 얼큰하고 맛있어!!!

by 소소한윤 2021. 12. 23.
반응형

오늘 소개할 제품은 갤러리아 백화점 쇼핑하러 갔다가 식품코너에서 본 강릉초당두부에서 나온 순두부와 순두부찌개 양념입니다.
상품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었는데, 이 두개면 간편하게 해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바로 사버렸습니다.
냄비에 양념 넣고, 야채 넣고, 순두부 넣으면 끝이잖아요. 너무 간편하죠?
강릉이라고 하니 또 순두부가 맛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강릉에 순두부가 유명한 건 알고 계신가요? 저는 강릉에 여행 갔을 때 하얀 순두부찌개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연 맛있었고요.

순두부 상품 앞 면과 뒷 면입니다. 뒤에는 순두부를 이용한 간단 조리법이 안내되어있어요.
냄비에 5분 정도 데워서 간장양념을 넣고 먹는 법과 찌개를 끓이는 법이 나와있습니다.
냄비에 5분 정도 데워서 먹어야 하는지는 몰랐어요. 지난번에 순두부를 바로 간장하고 먹었었는데....

이번에는 찌개양념입니다.

뒷면에 요리법이 나와있습니다. 저는 굳이 이걸 안 보고 그냥 요리했습니다.
물, 양념, 호박, 양파 등을 넣고 한꺼번에 끓이다가 순두부를 넣었습니다.
요리를 대충하는 편이라.... 요리법 보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해요.

꽤 그럴싸해 보이지 않나요? 순두부가 양이 진짜 많더라고요. 그래서 먹을 때 좀 많겠다 싶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오히려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정도로 완전 굿!!!

보글보글 끓는데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약간 매운 냄새도 나고 얼큰하니 맛날 거 같았습니다.

짜잔! 완성!
진짜 뚝 딱 만들었습니다. 너무 간편해서 좋았어요.
바지락도 넣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쉽더라고요.
하지만 이렇게만 넣어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국물이 약간 매콤한 편이라 얼큰하니 어른들 입 맛입니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조금 매울 수 있답니다.
저는 요새 점심에 혼밥을 하고 있는데, 순두부찌개랑 맛나게 잘 먹었네요.
저는 다음에 또 이 제품을 보게 된다면 재구매의사 백프로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혹시 보게 된다면 한 번쯤 구입해보세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