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프라이즈 햄버거 맛보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배달음식을 자주 시켜먹고 있어요.

오늘은 밥이 아닌 빵이 먹고 싶어서 버거앤프라이즈 햄버거를 시켜봤어요.

여기는 수제버거 브랜드 입니다. 유진이 광고하고 있는데, 맛이 궁금해지네요.

배달이 도착했습니다. 뭔가 양이 많아 보이네요.

푸짐해 보이죠?!

여기는 매일 신선하게 만든 패티와 아침마다 구매한 야채를 사용한다고 해요.

이런 문구가 있으면 햄버거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는 거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기업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할라피뇨가 잔뜩 들어간 핫슈피노 버거를 시켰어요(사진 오른쪽).

그리고 남편은 베이컨더블치즈버거를 시켰는데, 남편꺼 보다 제가 고른 게 더 맛있었어요.

남편은 조금 느끼하다고 했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이 푸짐해서 감자튀김은 조금 남겼어요.

해쉬브라운입니다. 배가 덜 불렀다면 맛있게 먹었을 텐데... 배가 너무 불렀지만

그래도 잘 먹었어요.

핫슈피노버거인데 양상추가 많이도 들어갔네요.

그리고, 남편이 시킨 베이컨더블치즈버거입니다. 베이컨, 패티, 치즈 모두 더블로 들어갔어요. 

여기에 할라피뇨나 매운소스가 들어갔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먹은 버거앤프라이즈 재료가 신선하다고 해서 좋은거 같아요.

그럼 오늘은 이만!